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내놓은 쌀과 이불. 그 쌀을 전기밭솥에 앉히지 않아도, 그 이불을 뜨뜻한 온돌방에서 덮고 있지 않아도 우리는 압니다. 그 마음만으로 벌써 따뜻해지는 걸요.
추위를 이기려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닭살커플처럼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있는 쌀포대들.
어떤 유명브랜드 상표보다도 사랑의 열매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저 살포대가 탐(?)이 납니다.
▲ 유성구청앞에서 벌어진 사랑의 이불나눔 전달식 행사
올겨울 주변 이웃들이 저 이불을 덮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안에 담긴 나눔정신이 온전히 우리 이웃들의 가슴에도 손바닥에도 무릎에도 전해질거라 따뜻하게 자리잡을 거라 믿습니다.
추위를 이기려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닭살커플처럼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있는 쌀포대들.
어떤 유명브랜드 상표보다도 사랑의 열매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저 살포대가 탐(?)이 납니다.
▲ 유성구청앞에서 벌어진 사랑의 이불나눔 전달식 행사
올겨울 주변 이웃들이 저 이불을 덮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안에 담긴 나눔정신이 온전히 우리 이웃들의 가슴에도 손바닥에도 무릎에도 전해질거라 따뜻하게 자리잡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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