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하나! 사랑더하기” 고속도로톨게이트 모금캠페인 시작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와 한국도로공사충청지역본부는 2009년 12월 10일(목)부터 대전지역 3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유성,신탄진,서대전톨게이트)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2009년 톨게이트 모금캠페인은 ‘동전하나! 사랑더하기’라는 주제로 2009년 12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20일간) 1,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톨게이트에서 모금된 성금은 빈곤방임아동의 긴급 생계비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톨게이트 자원봉사자교육에 참여한 정순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2010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봉사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이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