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 송의열 수질관리팀장은 2009년 12월 29일(화) 오전 11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전국 수질TMS(수질오염자동측정장치)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3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3개 분야에 걸쳐 공공과 민간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대전은 신뢰성향상분야, 수질TMS 활용분야, 환경질 개선 분야등 전 분야에서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되었다.
송의열 팀장은 ‘수질TMS는 차세대 첨단기술로 국내 모든 사업장의 배출오염물질을 원격 관리하는 최고의 방지시스템이고, 무엇보다도 관리운영체계가 중요한 시스템에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인 포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쓰자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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