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매NEWS2010. 1. 10. 05:12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와 함께 2010년 1월 6일(수) 오후 3시 문화재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 65명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교복전달식을 갖는다.

 

이번에 전달하는 교복은 문화재청 임직원이 2009년 한해동안 모은 급여기부액의 일부로 지원하는 것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65명의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벌씩을 지원한다.

 

문화재청은 급여기부액인 64,500,000원을 대전지역의 아동,청소년분야에 지원하기로 대전 모금회와 이웃돕기 협약을 체결하고, 1차로 2009년 5월에 저소득지역 아동의 교육,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45,000,000원을 지원하였고, 2차로 65명의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9,500,000원 지원하게 되었다.

 

교복전달식에 참석한 정순훈 회장은 “희망을 안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새해 선물로 큰 사랑을 전해주신 이건무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도 문화재청의 임직원의 사랑이 학교생활에서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Posted by 이야기캐는광부